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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출신 병헌, 장혁과 한솥밥… IHQ 전속계약

그룹 틴탑 전 멤버 병헌이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 IHQ에 새 둥지를 틀었다. IHQ는 17일 병헌과 전속계약을 알렸다. 회사 측은 “우월한 비주얼과 열정 넘치는 병헌은 배우로서 무한 가능성이 가지고 있다. 오롯이 연기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병헌은 “멋진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 날을 기다려왔다.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것들을 차근차근 보여드리겠다.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병헌은 2010년 틴탑의 래퍼로 데뷔, 2018년까지 활동했다. 2014년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를 시작으로 배우 활동에 영역을 넓혔다. ‘식샤를 합시다3’, ‘녹두꽃’, ‘미드터 기간제’, ‘화양연화’에 출연해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탄탄한 가창 실력은 뮤지컬 무대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그 여름 동물원’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고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주인공 원류환 역을 맡아 작품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IHQ에는 장혁, 김혜윤, 황제성, 이수지, 진이한, 황선희, 임주은 등이 소속해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1.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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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동현, IHQ와 재계약… “두터운 신뢰로 인연 이어간다”

배우 동현이 IHQ와 계속 한배를 타기로 했다. IHQ는 동현과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IHQ 관계자는 “그동안 쌓인 두터운 신뢰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의리를 보여준 동현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동현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믿고 선택해 준 만큼 체계적인 서포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1년 그룹 보이프렌드로 데뷔한 동현은 2019년 IHQ와 계약 이후 연극과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쓰릴미’, ‘비더슈탄트’, ‘테레즈 라캥’ 등 뮤지컬 작품으로 관객과 만났으며, 2021년 영화 ‘인싸’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다. 동현은 이 같은 작품들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해냈다. 동현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면서 변함없이 든든한 파트너가 돼 준 IHQ이기에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며 “향후 서로에게 발전된 미래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IHQ에는 배우 장혁, 김혜윤, 진이한, 코미디언 황제성과 이수지, 가수 박미경, 양파 등이 소속돼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0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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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멤버 성제, IHQ와 전속계약 맺고 연기 활동 나서

아이돌 그룹 초신성의 멤버 성제가 IHQ에서 연기자로 도약에 나선다. IHQ는 3일 성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댄스와 가창력 등 가수로서의 능력도뛰어나지만 멀티플랫폼 시대를 맞아 연기 활동에도 영역을 확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성제는 2007년 꽃미남 6인조 아이돌 그룹 초신성의 멤버로 데뷔해 팬들에게 강한 첫인상을 심어줬다. 첫 뮤직 드라마에서도 SES 유진과 호흡을 맞추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고,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훈훈한 비주얼은 아직도 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회자되고 있다. 성제는 “그동안 팬들과 만남이 그리웠다. 이제 든든한 동반자 IHQ와 함께 제2의 도약기를 열어가겠다. 연기자로 빛나는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IHQ 관계자는 “성제는 다양한 이미지와 매력을 가진 아티스트로 연예계 복귀에 대한 의지와 열정이 높다. 새롭게 걸어가는 연기자의 길에 IHQ가 동행하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성제는 반듯한 애티튜드를 갖춘 배우로,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장혁, 김혜윤, 황제성, 이수지, 진이한 등이 소속돼 있는 KH그룹 IHQ는 매니지먼트 사업뿐 아니라 4개의 케이블방송 채널과 모바일 OTT 플랫폼 바바요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워너원 출신 가수 겸 배우 박지훈과 보이그룹 고스트나인, 틴틴, 배우 최문희 등이 소속돼 있는 마루기획을 인수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0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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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그룹 IHQ, 마루기획 인수… 엔터 부문 경쟁력 강화

KH그룹 IHQ가 마루기획을 인수하며 엔터 부문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IHQ는 마루기획 주식 47.14%를 취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IHQ 관계자는 “취득 목적은 ‘사업 경쟁력 강화’”라고 밝혔다. 마루기획은 2010년 설립 후 음악제작, 영화, 드라마, 매니지먼트 등 엔터테인먼트의 여러 영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기업이다.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과, 보이그룹고스트나인, 틴틴 각종 드라마와 CF를 섭렵한 배우 최문희가 소속돼 있다. 노라조의 앨범 ‘야채’로 기획 및 제작했다. 특히 워너원 출신 박지훈은 마루기획 연습생으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에 참가해 최종 2위를 기록,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마루기획은 이번 인수를 통해 IHQ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방송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또 능력 있는 아티스트 발굴과 함께 글로벌 무대로 이끌어 줄 든든한 지원군을 확보하게 됐다는 평가다. IHQ도 아이돌 스타 확보를 통한 음악 사업 확장과 본격적인 글로벌 콘텐츠 시장 공략으로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 한편 KH그룹 IHQ는 4개의 케이블방송 채널 운영과 장혁, 김혜윤, 황제성, 이수지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사업으로 업계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지난달에는 신개념 모바일 OTT 플랫폼 바바요(babayo)를 론칭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6.2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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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종, IHQ와 재계약… 의리 지켰다

배우 김한종이 글로벌엔터테인먼트 IHQ와 동행을 이어간다. IHQ는 김한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2008년 데뷔한 김한종은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주정뱅이 역을 실감 나게 연기하며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소지 역으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으며 OCN ‘다크홀’에서는 친근한 사투리로 매력을 뽐냈다. 김한종은 “내가 멋진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해주고 활동을 지원해준 곳이 IHQ이다. 계속 인연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실력 있는 배우로 대중들에게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IHQ 관계자는 “김한종은 어떤 장르물에도 최적화돼 있는 배우다. 작품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서포트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IHQ에는 장혁, 김혜윤, 황제성, 이수지 등이 소속돼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6.2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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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도시' 황선희, 장혁 소속사 IHQ와 전속계약

IHQ가 배우 황선희와 전속 계약 소식을 20일 알렸다. 황선희는 대학에서 영화학을 전공했으며 2011년 드라마 ‘싸인’에서 사이코패스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SBS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이민호의 첫사랑 역으로 출연했고, 최근에는 JTBC 드라마 ‘공작도시’의 노영주 역으로 활약했다. 황선희는 “좋은 배우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개인 역량도 중요하지만 매니지먼트의 역할도 크다. IHQ는 수많은 한류스타를 배출한 엔터테인먼트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내가 연기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실 거라 기대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항상 최선을 다하는 배우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IHQ도 “황선희 배우가 연기자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IHQ는 장혁, 김혜윤, 진이한, 황제성, 이수지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채널IHQ, IHQ drama, IHQ show, Sandbox+ 4개의 케이블방송 채널과 OTT 플랫폼 ‘바바요(babayo)’를 운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2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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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한, IHQ와 전속 계약… 장혁 황제성과 한솥밥

배우 진이한이 장혁, 황제성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IHQ는 최근 진이한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진이한은 중저음 목소리의 반듯한 비주얼에 댄스 실력과, 연기력, 인성까지 모두 갖춘 멀티플레이어이다. 뮤지컬 출신 배우로 데뷔 때부터 주목받았고, 각종 공연에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학창시절 숨길 수 없는 끼로 모델 활동과 KBS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얼굴을 비췄지만 연기에 대한 진정성으로 배우에 집중했다. 진이한은 뮤지컬 ‘루나틱’을 시작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떴다 패밀리’, ‘기황후’, ‘얼굴 없는 보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대중과 만났다. IHQ 관계자는 “진이한은 올해로 데뷔 18년을 맞는 베테랑 배우다. 자기 관리에 철저하고 대중에게도 신뢰를 쌓아왔다. 롱런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배우이기에 더욱 멋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진이한도 “충분히 대화를 하고, 신중하게 내린 결정이다.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의 행보도 많이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며 각오를 다졌다. IHQ에는 장혁, 김혜윤, 황제성, 이수지 등 여러 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1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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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민선, IHQ 전속계약…장혁·김혜윤 한솥밥[공식]

배우 김민선이 IHQ에 둥지를 틀었다. IHQ는 4일 “기본기가 탄탄한 신예 배우 김민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하며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로 멋진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민선은 2018년 KBS TV소설 ‘파도야파도야’로 데뷔해 ‘동네변호사 조들호’와 ‘본 어게인’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다. 또 JTBC ‘히든싱어’에서 가창력을 뽐내며 예능감을 인정 받았고, MBC ‘호구의 연애’에서도 돋보이는 활약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김민선은 “IHQ는 많은 한류스타와 아티스트들을 배출한 엔터테인먼트사로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 다양한 매력으로 곳곳에서 러브콜을 받는 연기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IHQ는 오세영, 주인서, 이소원, 박지안 등 최근 신인 배우들을 영입하며 아티스트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장혁, 김혜윤, 황제성, 양수경, 박미경, 양파 등 톱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0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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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캐슬' 김혜윤, 팬들 ♥에 감동 "진짜 행복해서 울어요"

김혜윤이 팬들의 사랑에 감동했다.배우 김혜윤은 23일 자신의 SNS에 "저 진짜 행복해서 울어요ㅠ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김혜윤이 팬들이 보내준 간식차 인증샷과 함께 환한 햇살 아래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담아 팬들의 성원에 응답했다.김혜윤은 신드롬 열풍 중인 JTBC 금토극 'SKY 캐슬'에서 염정아의 딸 예서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2013년 KBS 2TV '삼생이'로 데뷔, 데뷔 7년 차에 빛을 봤다.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이 재조명되며 역주행 중이고, 최근 김유정, 장혁, 김우빈이 소속된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1.2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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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김혜윤,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김유정과 한솥밥[공식]

'SKY 캐슬'에서 남다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김혜윤이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 소속사에는 배우 김유정과 장혁, 김우빈, 'SKY 캐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보라가 소속되어 있다. 김혜윤은 지난 2013년 KBS 2TV '삼생이'로 데뷔, 여러 드라마의 단역을 거쳐 2017년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6.25 때 징병으로 끌려간 남편과 죽어서야 만나게 된 과부를 연기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는 악행을 저질러 분노 유발자로도 눈길을 끌기도 했다. 데뷔 6년 만에 현재 방송 중인 'SKY 캐슬'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김혜윤은 극 중 아버지의 명석한 두뇌에 어머니의 야망을 유전자로 물려 받아 1등에 집착하는 예서 역을 맡았다. 김보라(혜나)와 팽팽한 대립각을 세웠다. 그러다가도 첫사랑 상대 찬희(우주)에게는 한 없이 소녀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입체적인 인물을 그려냈다. 싸이더스HQ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김혜윤은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드라마에서 시청자들로부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다. 다양한 얼굴을 담을 수 있는 매력적인 페이스는 물론, 탄탄하고 안정된 연기력을 지니고 있어 앞으로의 큰 도약을 기대한다. 더욱 넓고 깊은 스펙트럼을 지닌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섬세하게 매니지먼트를 할 예정이니,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1.2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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